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정리해고의 칼바람_ 2012년 하반기와 2013년 상반기 한반도 강타


정리해고의 칼바람_ 2012년 하반기와 2013년 상반기 한반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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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래 글들을 보시라.


르노삼성, 사원에 이어 임원들 정리 나서


SK컴즈 희망퇴직 접수…업계 구조조정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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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평소 친분있는 C그룹 중견그룹  인사팀장을 만났다.
사실 인사팀이래봐야 사람뽑고 교육관리하고
사내 인재풀관리하고...

이런 사람들인데
표정이 않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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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구조조정이 가시화 될 것이라는 말은
위의 기사를 통해서 표현되는데


더불어 
하반기로 갈수록.

대기업들의 구조가 위태롭다는 사실을
구직자들은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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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BIG 3의 전망 >

우리나라 대기업  Big 3는

현대 / 삼성 / LG 

여기에 조금 더 추가하면 CJ, SK 롯데 정도겠지.


그런데 요즘 현대/ 삼성/ LG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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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도요타 꼴 날 것이 점쳐지고 있고 (미국내수시장 활성화, 제조업 부양정책)

삼성는 애플한테 심각한 타격을 받아 수출에 문제가 생겨 캐쉬플로우에 차질..

LG는 삼성따라하기 하다가 가랭이가 찢어졌고.. 최근 내놓은 옵티머스도 신통찮음..





게다가 고환율정책으로 수출에서 짭짤하게 재미본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죽는소리 할거라는..





사실 고환율 정책이 대기업을 망쳐놓은거라고.
기술개발, 경쟁을 거쳐 변화하는 시장에서 대응할 만한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데

그동안 환율효과로 얻은 사상최대 매출이 꿀맛이었지.
가만히 앉아도 매출이 사상최대라니.

그동안 금융위기속에서도
그랬다니.



그결과 미래성장동력이라고 내놓는게 
LG 떡뽁이집, 삼성 피자집 

이걸 경쟁력이라고 내놓은거야.


환율효과에 안주하던 기업들은
그대가를 지불하게 되어있거든.



미래를 준비안한 죄.






어쩔꺼야..대체들



그동안 수출로 재미본 대기업들이 정말 자신들이 잘해서 수출많이 한거라 생각했지.

그렇게 믿고 시장이 활성화 되었다고 판단, 생산시설을 과잉으로  지어놨는데


어이쿠!

그리스와 유로존 사태가 지금 위기를 따따블로 키워놓고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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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길 막히는 거 시간문제고

환율 하락되는거를 좋아라 할 때가 아니라.

국내들어온 외인자본들이 환차익을 노리고

환율이 최저점으로 떨어졌을 때 한방에 썰물처럼 빠져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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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지. 는. 거. 야



2008년 환율 파도쇼와 코스피 롤러코스터를 다시보게 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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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이와중에 채용은 무슨.....



있던 사람도 자르는 마당에.



사실 지긋지긋하다. 
경제위기는 이놈의 정권 내내 상존해왔다. 부동산에 가계부채, 공기업부채까지
줄줄이 사탕으로 폭탄을 숨겨놓고 있는데


터질꺼면 빨리 터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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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빨리 안터지냐고?


올해. 대선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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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대적인 구조조정 광풍으로 기업들의 생존몸부림을 보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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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대필... 이런거 다아는거 아닌가

취업하는데 왜 장문의 에세이가 필요해? 
맘에 들면 뽑으면 되지.


산업화시대에 이런거 그렇게 필요 없었어.





누가 고급정보에 먼저 접속하느냐에 따라서

회사입사가 달라질 수 있거든.






회사는 그걸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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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띄어쓰기?? 

그딴거 문제 안되. 

소위 대기업 인사담당 직군들은

미국출신들이 많거든.



그게 무슨뜻이냐....


국어보다 영어에 능숙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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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7일 월요일

최악의 취업난에 작가사공은 활짝!

봤어? 

오늘 나온 뉴스야.. 






 2012년 6월 20일정도에 내가 뭐랬어?

빨랑빨랑 개인들은 출구전략 마련해서
하반기 입사 준비하라고 했잖여.
기업들이 채용규모를 줄이다 못해 이젠 정규직까지 정리한다고 예고했어 안했어??






하반기취업, 신이주신 마지막 취업기회일수도
[긴급진단]2012년 하반기 취업, 이전 자기소개서는 버려라

업데이트된 2012년형 인사기준. 기업이 바닥부터 바뀌고있다. 2012년이전의

자기소개서소개서로는 채용쇼크에 대비하지 못해..


자기소개서 - 더이상 개인기와 테크닉만으로는 한계, 정보력에 집중해야








그동안 기업들 비상체제 운영하고 있는거 착하면 척 아닌가. 
높으신 분들 의식하고 관치금융, 관치경제로 통계잡느라 실업률 쥐어짜서 올린거야.


S&P가 우리나라 경제신용도를 상향했다고 하나..
알맹이 빠진 평가일뿐이고. 


그동안 작가사공을 통해 돌파구 마련해서 다행인 분들은 적성에 맞느니 안맞느니..
 찍소리들 말고 그냥 붙어있고...

아직 안한사람들은 빨랑빨랑 출구전략 마련해놔들.


대필을 왜하겠어..
한국어 못해서 하는거 아니잖아./


그 기업들의 내부사정을 이해하고 있어야
기업들이 별짓을 해도 살아남는게 바로 

경제를 준비하는 취업자들의 자세라고.



생각해봐.
"을" 의 위치는 늘 "갑"의 기분이나 내부사정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고. 

그래안그래?



2012년 9월 5일 수요일

(긴급) 인터넷 맞춤법 검사기와 띄어쓰기 검사기 주의보

인터넷에서 구한 띄어쓰기 검사기나 맞춤법 검사기 주의보


구직자들이 자기소개서를 한점 티끌없이 작성해보려는 욕심이 과한나머지
인터넷에서 구한 띄어쓰기 검사기나 맞춤법 검사기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를 하는거 까지 좋은데, 사용하지 마시거나 맹신하지 마시길 공지드립니다.


***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제보/확인되었습니다.

1. 인터넷 맞춤법, 검사기로 체크 확인버튼을 누르는 순간  본문내용이 다른서버에 저장되어
    유출되는 경우가 발생

2. 맞춤법 검사내용, 띄어쓰기 검사내용 자체도 이미 최신기준이 아님


인터넷 상에서 '검사'하는 프로그램 들은 대부분 본문내용을 저장하여 DB에 쌓아두고
평균화시켜 그것을 토대로 띄어쓰기나 맞춤법을 제공하는 방식이므로 
인터넷에 유출 100% 맞습니다.


인터넷으로 구한 띄어쓰기 검사기나 맞춤법 검사기 맹신하지마세요. 정보유출됩니다.

2012년 9월 1일 토요일

자기소개서로 합격후 1년만 버티라고 누누히 말해도

제발 1년만 버티라고.

2011년인가 그때부터 자기소개서 합격하면 1년만 버티라고 했건만
http://blog.daum.net/toiecfactory/2358



기사를 보니까.
아직도 못하는 거 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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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구직자 절반이상..6개월안에 퇴사해.. 신풍토인가

머니투데이 | 강동완 기자 | 입력 2012.09.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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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냐고?

합격만 해서는 답이 없거든.

기술적으로 자기소개서로 스펙이든 뭐든 커버가 가능해.
그럴정도의 인맥과 정보력에서 뽑아올린 자기소개서는
합격가능성을 급상승 시키거든.


그런데 근본적으로 지원자 스스로가 생각해봐야할 문제는

'이 직업을 대체 왜 선택했느냐?'

하는거야.. 


내가 12년정도 이짓을 해보니까
네가지로 압축되더라고.

첫째, 돈때문에 (높은연봉)
둘째, 누가 추천해서 (언론포함)
셋째, 지인중에 누가 있어서(낙하산 포함)
넷째, 본인이 좋아하는 거 같아서


여기서 1년이상 버틴 사람은 통계를 내봤지
별 이상한거 통계낸다고? 

그래도 구글에서 인정받은 작가인데
이정도는 통계는 잡아야 의뢰자의 향방을
가늠하는건 기본아니겠어?

자고로 손자병법에서도 정보를 얻는데는 돈아끼지 마라고 했어.
그래야 이긴다고.


각설하고.

이런 네부류를 퍼센트로 나타내보면 1년이상 버틴 지원자가 어느정도 될까?

첫째, 돈때문에 (높은연봉)    2%
둘째, 누가 추천해서 (언론포함)  3%
셋째, 지인중에 누가 있어서(낙하산 포함) 30%
넷째, 본인이 좋아하는 거 같아서 10%


으뗘? 
충격적이지?

통계가 아주 정확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나도 놀랬어.

그럼 정말 1년이상 버틴사람은 누구냐고?

연봉보다 내능력안에서 잘할 수 있어서 들어간 지원자들이야.

즉, 내 능력보다 약간 낮은 능력을필요로 하는곳에 간사람들은
80% 이상이 1년이상 버텼어.

1년이면 경력이거든.
 요즘엔 3년도 아니라 1년이 최소경력이더라고.


돈 많이 주면 1년이상 버틸수 있다고?
돈만 많이 주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줄 알어? 몰라?


지원자는 회사의 노예로 살아야하는 거야.

삼성알어?

거기에들어가면 사람이 죽어서 나와.
좀비처럼 쫙쫙 빨려서.

하지만 돈은 좀 쌓이겠지.

근데 그거 나중에 병원비쓰면 다끝나더라고.
정신병원 포함해서.


한가지만 기억해둬봐.

너무 연봉만 쫓아다니지말라고.


그리고 합격시켜놓으면, 죽기아니면 1년버티기로 좀 버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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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왜 작가사공은 합격율이83.2 %이상 선회하냐고?
그거야 합격 할만한 사람들만 골라서 써주거든.

그래야 나도 먹고살거 아니여
의뢰메일만 받고 아예 진행안한사람 수두룩해.

왜냐.. 주판알 튕겨보면  붙을거 같지 않거든 암만 봐도.
이제 12년 정도 해보니까, 
붙을 사람
안붙을 사람 
보이더라고.

대충 내 첫느낌은 거의 맞는거야.
나중에 확인해보면.

아주 귀신이 되었나..

















2012년 8월 30일 목요일

써준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샘플이나 족보 비교하지 말라니까

지금까지 잘하다가 자기소개서때문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대략 두가지다.

첫째, 오타.
둘째, 합격 샘플과 다르다.

미안혀, 내가 오타가 좀 있어. 
작가라고 오타가 없는가. 

출판사에 보면
원래 작가는 원고를 쓰고 
교정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어
대부분 알바 로다가..

그건 그렇다 쳐도 왜 자꾸 자기소개서를 써주면 인터넷에서 떠온 합격샘플과 비교하는겨


개인이 구할 수 없는 고급정보를 녹여서 지원자에게 최적화된 자기소개서로
만드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합격율을 높여왔다.

그런데.

자기소개서를 잘써주면 뭐하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합격샘플과 비슷하게 만들어 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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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스펙에 넌더리 난 면접관, 결국…

당장 쓸모 없는 자격증에 봉사·연수 등 줄줄이 나열 "이력서 쳐다보기도 싫어" "창의적 인재 발굴에 방해" 스펙 적는 난 아예 없애기도 에세이 쓰도록 하거나 상황극·게임 면접 등 도입… 됨됨이와 잠재성 보는 추세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8310316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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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 읽어봤어?  거봐

내가 뭐랬어, 몇년전부터  샘플 믿지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뭐 정답만찾어.  
자기소개서에 정답이 어딨어? 
합격하면 정답이지.

제발들, 자기소개서 샘플좀 비교하지들 말여.







2012년 8월 26일 일요일

전화문의에 대하여

전화상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화상담은 수월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백여통 이상 걸려오는 통화요청건에 작가가 혼자서 답변해드릴 수 없습니다.


핸드폰의 기능에는 문자도 있고, 요즘에는 메일도 보낼 수 있지요.


주로 문자/ 메일로 보내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립니다.



전화 문의에 대하여 전화통화가 되어도 콜센타 상담원처럼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전화상담이 왜 그모양이냐고 따지시는 분도 있는데...



제가 상담원이 아니라서 한참 글쓰다가 전화받으면 

전체적 생각의 흐름이 다 깨져버리기 때문에

상담도 안되고, 글도 못쓰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전화대신..
메일과 문자로 빠르게 연락주세요..  

Please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자기소개서대필 - 과연 개인만의 문제인가?


자기소개서대필 문제가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그러나 자기소개서대필 문제가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는 행태는 과연 옳은가?



1. 연줄, 빽줄 없으면 루져 만드는 사회

자기소개서 대필의 핵심은 나의 자기소개서를 써줬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도저히 돌파구가 없다는것이 본질이다.

그러나 언론은 개인의 문제, 개인의 자질문제로만 보도하는데 
과연 개인의 자질이 부족하고 한글실력이 떨어져서 자기소개서를 대필하는 것일까?

연줄과 백줄의 문제는 
정보의 비대칭 문제로 이어진다. 우리나라에서 정보의 비대칭은 바로 연줄과 백줄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아버지나 친인척에 유력인사가 있다면 수백대 1의 경쟁을 거치지 않고 소위
'낙하산'으로 취업할 수 있다. 




위 기사는 단순한 개인의 실수일뿐인가? 그게 아니다.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샘플'을 보여준것이다.

정보의 비대칭까지는 그래도 천국이다. 아예 낙하산으로 경쟁자체를 무산시켜버리고
기회까지 박탈당하는 것이 바로 우리사회다.  안그렇다고 믿고싶지만, 내가 아는 사실은
도덕이건 경쟁이건 우리사회는 아직까지 연줄과 백줄로 질기고 촘촘하게 연결된 사회란것이다.




2.  개인이 루져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연줄, 백줄  ' 메이킹(Making)'

이런 사회에서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자포자기 아니면 돈주고 연줄과 백줄을 사는것이다.
수많은 교회가 연줄과 백줄을 만들어준다. 소망교회가 왜그렇게 들썩거리나? 연줄과 백줄을
거룩의 이름으로 잘 포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힘과 백이 전무한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자기소개서 대필' 같은 일뿐이다.
고래힘줄보다 질긴 연줄과 백줄이 전무한 일반인들에게는 소소한 자기소개서 대필 같은 행위
를 통해서라도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려 하는 몸부림인 것이다.


3.  어디 아랫것들이... 

성골들의 진득한 매트릭스로 카르텔을 형성한
사회는 개인에게 언론은 책임의 칼날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지배층들은 노비들이나 아랫것들이 글을 읽는 것을 달가와하지 않았다.
"어디 감히" 아랫것들이 우리의 필드에 접근하려하는 것인지. 
성골들이 천민들을 향해서 어디 고얀것들이 감히.. 고급정보에 접근하려하는것이냐며
견제 구를 날린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이 구축한 이너써클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으례 낙하산이나 지인추천 혹은
연줄과 백에 의한 끼리끼리 뽑아주고 합격시켜주며 서로의 정을 두텁게 하여

누이좋고 매부좋은 시절을 만드는데 감히 아래서 굴러먹은 개인이 
고급정보에 접속하여 이너써클을 파고드는 것에  심한 불쾌감을 드러내는 것이다.




4. 학사논문부터 박사논문까지 '대필'받는 당신들이 자기소개서를 대필받은 개인에게 돌을단지다니.

나는 알고있다. 

정치인, 언론인들에 이르기까지 사회에서 내로라 하는 당신들은 
사소한 '인사말씀'부터 박사논문까지 "풀코스"로 대필받으면서,  힘없는 개인들과 청년들이 받는 자기소개서는
달가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기소개서 대필이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는 것..

그래, 그렇다 치자. 사회의 시스템에서 주요요직을 맡고 있는 당신들은
힘이 있고  '사회는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장할지 모른다.


마치 온갖 배임과 횡령, 탈세로 얼룩진  S전자 왕회장이 국민들을 향해 
" 국민들이 조금더 도덕적이어야 한다" 고 말한 것과 진배없다.






상승의 사다리를 타려고 하는 개인들의 사소한 사다리마저 걷어차고 있다는 사실을
개인들은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