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의 칼바람_ 2012년 하반기와 2013년 상반기 한반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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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래 글들을 보시라.
르노삼성, 사원에 이어 임원들 정리 나서
SK컴즈 희망퇴직 접수…업계 구조조정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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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평소 친분있는 C그룹 중견그룹 인사팀장을 만났다.
사실 인사팀이래봐야 사람뽑고 교육관리하고
사내 인재풀관리하고...
이런 사람들인데
표정이 않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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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구조조정이 가시화 될 것이라는 말은
위의 기사를 통해서 표현되는데
더불어
하반기로 갈수록.
대기업들의 구조가 위태롭다는 사실을
구직자들은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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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BIG 3의 전망 >
우리나라 대기업 Big 3는
현대 / 삼성 / LG
여기에 조금 더 추가하면 CJ, SK 롯데 정도겠지.
그런데 요즘 현대/ 삼성/ LG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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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도요타 꼴 날 것이 점쳐지고 있고 (미국내수시장 활성화, 제조업 부양정책)
삼성는 애플한테 심각한 타격을 받아 수출에 문제가 생겨 캐쉬플로우에 차질..
LG는 삼성따라하기 하다가 가랭이가 찢어졌고.. 최근 내놓은 옵티머스도 신통찮음..
게다가 고환율정책으로 수출에서 짭짤하게 재미본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죽는소리 할거라는..
사실 고환율 정책이 대기업을 망쳐놓은거라고.
기술개발, 경쟁을 거쳐 변화하는 시장에서 대응할 만한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데
그동안 환율효과로 얻은 사상최대 매출이 꿀맛이었지.
가만히 앉아도 매출이 사상최대라니.
그동안 금융위기속에서도
그랬다니.
그결과 미래성장동력이라고 내놓는게
LG 떡뽁이집, 삼성 피자집
이걸 경쟁력이라고 내놓은거야.
환율효과에 안주하던 기업들은
그대가를 지불하게 되어있거든.
미래를 준비안한 죄.
어쩔꺼야..대체들
그동안 수출로 재미본 대기업들이 정말 자신들이 잘해서 수출많이 한거라 생각했지.
그렇게 믿고 시장이 활성화 되었다고 판단, 생산시설을 과잉으로 지어놨는데
어이쿠!
그리스와 유로존 사태가 지금 위기를 따따블로 키워놓고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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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길 막히는 거 시간문제고
환율 하락되는거를 좋아라 할 때가 아니라.
국내들어온 외인자본들이 환차익을 노리고
환율이 최저점으로 떨어졌을 때 한방에 썰물처럼 빠져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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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지. 는. 거. 야
2008년 환율 파도쇼와 코스피 롤러코스터를 다시보게 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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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이와중에 채용은 무슨.....
있던 사람도 자르는 마당에.
사실 지긋지긋하다.
경제위기는 이놈의 정권 내내 상존해왔다. 부동산에 가계부채, 공기업부채까지
줄줄이 사탕으로 폭탄을 숨겨놓고 있는데
터질꺼면 빨리 터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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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빨리 안터지냐고?
올해. 대선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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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대적인 구조조정 광풍으로 기업들의 생존몸부림을 보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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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대필... 이런거 다아는거 아닌가
취업하는데 왜 장문의 에세이가 필요해?
맘에 들면 뽑으면 되지.
산업화시대에 이런거 그렇게 필요 없었어.
누가 고급정보에 먼저 접속하느냐에 따라서
회사입사가 달라질 수 있거든.
회사는 그걸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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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띄어쓰기??
그딴거 문제 안되.
소위 대기업 인사담당 직군들은
미국출신들이 많거든.
그게 무슨뜻이냐....
국어보다 영어에 능숙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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