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버대학교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2차모집을 노려라!
사이버대학교 2차모집이 조만간 시작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예측대로 2차모집이 약 20일부터 시작됩니다.
(공지)사이버대학교 학업계획서 모집기간 연장될듯 2014.01.03
사이버대학교 1차 모집 합격율이 86%로 집계되었습니다. 2차까지 진행한다면 90%달성은 초과할 거라 예상합니다.
사이버대학교는 학업계획서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적성검사로 선발합니다. 사실상 무시험 전형이지만, 모집인원이 극에 달하면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무시험 전형' 이 아닌, 사실상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사이버대학교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를 통한 합격율 상승 대학교 (1차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올해 꼭 입학해야 한다면 다음 3가지에 초 집중하셔야 합니다.
사이버대학교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학업소양 인적성검사.
다행인 것은 2차모집으로 연기되었기 때문입니다. 2차 모집은 결원에 따른 보충모집성격이기 때문에
2014년 상반기 마지막 모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막판 경쟁률이 예상되나 1차모집에서 합격율이 예상보다 높았으므로 2차 모집에서도 기대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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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진행되는 각종민영화
철도 민영화에 이어서 의료민영화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고비용 저효율의 대명사인 공기업부터 민영화시킵니다. 이어서 고소득이라 낙인찍은 '의사'들마저 동네슈퍼꼴이 나게 생겼습니다. 동네 슈퍼들 옆으로 대기업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이 들어서면서, 동네슈퍼마켓이 줄도산했지요? 이제 동네 병원도 동네 슈퍼가 어떻게 되었는지,오버랩 시키면 5년 후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될지 답이 나옵니다.
6년전, 대운하 한답시고 4대강 밀어붙여 수자원공사를 막대한 부채를 안겨준 사건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바로 수도등 물의 민영화 입니다.
한전도 민영화 추세를 타고 있습니다. 전기세 그동안 20%가 올랐지요. 1년에 몇%씩 오르면 감이 안옵니다. 그렇게 5~8년 지나면 40%~60%가 오릅니다. 마치 서서히 끓어오르는 냄비속의 개구리처럼 말이죠.
앞으로 의료비, '괴담'이라 단정짓고 진화에 나서지만, 8~10년 후 어떤일이 일어날지.. 으스스합니다. 의사들은 이마트 알바처럼 될거고
국내 빅3 병원 (삼성의료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는 의료시장을 3등분할걸로 (추정) 합니다. 그중에 삼성은 현재 3세 후계구도 작업이 한창이고, 삼성생명과 삼성의료원을 필두로 차세대 수종사업을 생명의료헬스분야로 정할듯 합니다.
3. 2014년 아슬아슬한 한해
2014년 창조갱제다 뭐다 하면서 우리경제 안전하다고 좋다고 시시덕 거리는 정치인들보면 한대 때려주고 싶습니다. 가계부채 1000조단위이며, 미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들은 서브프라임 위기등 부동산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부채를 줄여나가고 있는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저금리를 명목으로 부채를 오히려 키우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맞아요, 지금 '저금리'입니다. 그런데 금리는 항상 '변동'되는거고 금리에 따라서 돈이 움직입니다. 이러다 국제 금리가 오르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겁니다. 그게 2014~2016년에 몰려있습니다. 게다가 지금 정부여당은 과거 '김영삼'보다 덜 스마트 합니다.
운전사가 바보였는데, 그 바보보다 더 바보스러운 운전사라면 그 버스에 타고싶은가요?
2014년 아슬아슬 합니다.
4. 자기소개서 대필자-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미래
자기소개서 대행이나 자기소개서 대필을 의뢰하는 분들은 대부분 본인의 미래를 계획중인 사람들 일겁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재정', 즉 돈줄은 바로 '직장'입니다. 그래서 바늘구멍같은 입사를 하기위해 일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자기소개서 대행이나 대필이라도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이 여러분들 일겁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이전부터 줄기차게 외쳐온 말이 있지요.
비정규직이라도 일단 입사하고 봐라.
입사했으면 1년만 버텨라
1년만 버텼으면 1년만 더버텨라
제게 대필받으신 분들중, 비정규직 혹은 인턴이라도 입사하신 분들이 꽤 됩니다. 이전에 대기업들이 정치권에 잘보이고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대규모 전환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 그렇게라도 버티신 분들은 그때 정규직으로 꽤 전환되셨습니다.
일단 "버티고 보자" 정신이 중요한 때 입니다.
이외수옹의 말씀처럼
존나게 버티고 보면 됩니다. (존버정신)
(비속어를 써서 미안합니다만, 이외수 옹이 그대로 한 말입니다)
5. 2014년엔 무슨일이 일어날까
사실 예측은 못합니다. 저는 2013년부터 '위기대응모드'로 작가사공의 시스템을 전환해 왔습니다. 즉, 의뢰자들에게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시킨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일단 생존가능한 직장인으로 만드는게 최우선이었고, 작년 합격율이 85%선을 유지했습니다.
2014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시는 분들, 즉 구직자분들에게 여전히 시련의 한해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신년부터 무슨 재수없는 소리를 하냐만은, 근거없는 낙관을 가진사람들은 오히려 더 빨리 낙오되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심하나 일들이 벌어질 겁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지금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미국과 중국의 남중국해 문제, 그리고 우리나라 부동산 문제, 미국의 출구전략문제와 일본의 아베노믹스 문제. 이 4포인트를 연결해보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보일겁니다.
모든 사건은 연결되어있습니다.
자기소개서 대필과 자기소개서 대행은 지금도 의뢰받습니다. 물론 '위기대응'모드에서 작성됩니다. 저의 예전 글들을 읽어보시면 제가 하는 맥락들이 무엇인지 이해 되실겁니다.
지금은 취업자체가 미래를 좌우하는 시점입니다. 잡초처럼 바람이 불면 드러눕고 이리저리 흔들려도 유연하게 버티는 사람이 유연합니다. 괜한 학력, 스펙에 도리어 억눌려, 내가 이따위 일이나 하려고 대학나왔냐며 어깨에 힘주는 사람이 가장먼저 죽는 판입니다.
어깨에 힘주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니라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그저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돈 보다 '경력'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경력을 쌓으면 그게 재산입니다. 요즘에 신입 잘 안뽑습니다.
이쯤되면 왜 '존버정신'이 필요한지 알게될겁니다.
당신과 직업의 미래-작가의 통찰력 "작가사공"
korona1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