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4년 1월 20일 월요일

자기소개서 대행, 대필 주의사항 총정리


자기소개서 대필과 대행의 세계 모든것을 총정리 해준다.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다. 서류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를 이렇게 작성해라, 저렇게 작성해라

소소한 테크니컬 라이팅을 강조하는 곳이 많다. 테크닉만 뛰어난다면 전술적으로 훌륭할지

모르나, 전략면에서는 뒤쳐질 수 있다.  바로 큰 그림을 놓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자기소개서를 쓰게 된다면 당신은 이미 확률적 생존게임에 들어선것이다.

자기소개서 대행 및 자기소개서 대필에 있어서 당신의 자기소개서는 확률게임에서의 생존을 의미한다.






1. 자기소개서 작성법 절대로 믿지마라.

평균 경쟁률 6:1이 현재 청년일자리의 현주소이다. 6명중 5명은 놀게되어있다. (알바등을 제외한, 정규직기준)

그렇다면 1개의 자리를 놓고 6명이서, 자기소개서의 온갖 테크닉과 현란한 수사법을 사용하여 최신기준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같은 기업에 취업경쟁을 한다해도, 당연히 결과는 6:1이다.

즉, 당신의 테크니컬한 자기소개서,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온갖 요란한 테크닉을 구사한 자기소개서는

이미 당신외에도 다른구직자의 자기소개서가 당신과 비슷하거나 동일한 기준으로 쓰여진다고 볼 수 있다.


참고 포스팅

불황을 뚫는 자기소개서 대행: http://blog.daum.net/writing777/648








2. 자기소개서 대행 과 자기소개서 대필 절대로 하지마라


자기소개서 대필작가가 '자기소개서 대필'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첫째, 작가가 아닌경우가 많다.

- 자기소개서 대필을 한다고 하는 경우에 본인을 작가라고 소개하며 자기소개서를 맡기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넘쳐난다.

  특히, 사업자등록을 하고 아예 영업하는 경우 100% 알바가 작성한다.


참고 포스팅

개소리! 자기소개서를 인사담당자가 써준다고? 개소리.. http://blog.daum.net/toiecfactory/1236

둘째, 보안문제가 있다.

- 스마트폰으로 상담하겠다는 정신나간 사람도 많다. 자신이 TV나 방송에 출연한적 있거나 인터뷰한적 있다고 떠드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작성한 내용을 샘플로 올리는 경우도 많다. 대필사실을 보호해야할 대필작가가  보안의식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더불어 얼마전 대필업체 의 단순한 회원관리가 털린적 있다. 신용카드회사도 뚫리는 마당에, 단순한 대필회사의 회원보안이 제대로 될지는 안봐도 뻔하다. 그걸 얼마에 파는 업체도 있던데 아주 미친짓이다.


참고 포스팅

자기소개서 대필업체 몽땅 털린 이야기 http://blog.daum.net/writing777/400





셋째, 사윤화된 이익업체가 많다.


- 작가사공은 직접작성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하지만, 대다수 블로그에 올라간 '자칭작가'들이 올려놓은 블로그 글을 보면 통찰력도 없고

  문장도 영 어색하다. 본인의 콘텐츠도 없이, 무조건 자신은 작가니까 맡겨달라고 떠드는 경우, 정말 불쌍해보인다. 진정한 작가라면 자기   자랑만 할게 아니라 자신만의 콘텐츠를 블로그에 올려야 하지 않을까?  진짜는 가짜를 쉽게 알아본다. 


  사용자가 보내준 후기라며 올리는 곳도 있다. 내가 13년간 이런 일을 해왔지만, '후기'라며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려달라는 의뢰자들은 한명도 못봤다. 그렇다면 누가 조작한건가?  쇼핑몰 댓글과 후기도 조작하는 마당에 이익좀 얻겠다며 이런 조작이나 해대는 업체들이 과연 무슨짓을 할것인지 상상에 맡기겠다.



참고 포스팅

자기소개서 대필, 언제까지 개인기만 의지할텐가? http://blog.daum.net/writing777/253 







3. 자기소개서 대행 및 자기소개서 대필비용


자기소개서 대필과 자기소개서 대행의 가치는 장당 얼마, 글자수당 얼마라고 칠 수 없다. 피카소의 그림이 물감과 도화지 가격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피카소의 그림가격은 감상자가 정하듯이, 작가사공의 자기소개서 대행 가격은 의뢰자가 정해온 것이다. 

자기소개서는 A4용지에 글자를 적는 행위가 아니라, 취업의 결정타를 날려주는 '핵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중요한 것을 장당 얼마로 따질 수 없는 노릇이다.


아직도 수많은 업체들은 장당 얼마로 장돌뱅이처럼 가격을 흥정하고 있다. 아르바이트생을 이용해 차액을 챙기는 방식.. 이제 그만좀 하시라. 구직자들을 당신들의 호구님으로 봐선 안된다.